AI 에이전트 스튜디오 달파, ‘AI 엑스포 코리아 2025’ 참가...일대일 AI 컨설팅 제공

-산업별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27종 현장 공개
-1,600개 기업이 경험한 ‘무료 일대일 AI 컨설팅’ 제공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달파(대표 김도균)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달파는 전시 기간 동안 코엑스 1층 A홀 L37 부스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로 손꼽히는 ‘AI 엑스포 코리아’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 달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중심에 두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설립 2년 만에 400개 이상의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총 1,600여 개 기업에 AI 도입 컨설팅을 제공해온 달파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별 최신 AI 에이전트 27종을 공개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제조, 유통, 마케팅 등 각 영역 현장에 맞춘 AI 솔루션을 실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 업계 종사자를 위한 △광고 소재 자동 사이즈 변환 에이전트 △개인 맞춤형 검색 및 추천 에이전트 △이커머스 데이터 기반 매출 분석 에이전트 등은 운영 효율성과 수익 향상 사례를 통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AI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스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각 기업의 업무 구조와 당면 과제를 분석해, 맞춤형 AI 로드맵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까지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이 컨설팅을 통해 AI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아왔다.
달파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에이전트 도입을 고민 중인 기업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기술과 솔루션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내 AI 활용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AI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보편화되었지만, 실제 업무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달파는 각기 다른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AI 엑스포에서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