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스튜디오 달파, '2025 월드 IT 쇼' 참가... 산업별 최신 AI 에이전트 27종 공개

-제조·유통 산업 및 마케팅, 영업 등 비즈니스 영역별 최신 AI 에이전트 27종 공개
-전문 AI 컨설턴트의 ‘무료 일대일 AI 컨설팅’ 제공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달파(대표 김도균)가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 ‘2025 월드 IT 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달파는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1층 A홀 AF125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달파는 설립 2년 만에 현대디에프, KT커머스 등 160개 이상의 기업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AI 전문 기업이다. 지금까지 1,600여 개 기업에 AI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고, 400개 이상의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해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달파는 최근 AI 업계의 주요 화두인 ‘AI 에이전트’를 전면에 내세운다.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27종을 부스에서 선보이며, 관람객은 실제 현업 적용 사례 중심으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조·유통 분야 관계자라면 지류 문서 처리의 비효율성이나 기업 간 상이한 용어 체계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서 데이터 매칭 및 자동화 AI 에이전트 △지류 문서 DB화 AI 에이전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행동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분석이 중요한 마케팅 업계 담당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검색 및 추천 AI 에이전트 △이커머스 데이터 AI 에이전트를 통한 매출 증대와 운영 효율화 사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달파는 전문 AI 컨설턴트를 상주시켜, 기업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일대일 AI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컨설팅은 각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현안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에 맞는 AI 기획안 로드맵과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1,600개 이상의 기업이 달파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AI 도입 전략을 수립해왔다.
달파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내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AI 기술 활용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김도균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막막해하고 있다”며 “달파는 기업별 상황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월드 IT 쇼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해온 적용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신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