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DALPHA) VS S사 : 키워드, 트렌드 분석 툴 비교

달파(DALPHA) VS S사 : 키워드, 트렌드 분석 툴 비교

키워드-트렌드 분석, 어떤 도구가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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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분들을 위한 핵심 요약

S사
-시장 전반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싶을 때
-블로그, 인스타 등 주요 플랫폼만으로 충분할 때
-별도 세팅 없이 가볍게 시작하고 싶을 때

달파 소셜/리뷰 분석 AI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진짜 반응’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고 싶을 때
-단순 수치가 아닌, 변화의 ‘이유’와 ‘대응 방향’까지 함께 알고 싶을 때
-오픈마켓, 해외 채널 등 원하는 데이터까지 실시간 반영하고 활용하고 싶을 때

많은 브랜드와 기업들은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왜 구매하는지, 그리고 왜 떠나가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키워드나 트렌드 분석은 마케팅, 상품 기획, 브랜드 전략 수립 등 전사적인 의사결정의 출발점이 되곤 합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리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반응이 쏟아지면서, 이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정제하고, 의미 있게 분석할 것인가가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트렌드 분석 도구인 S사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달파의 ‘소셜/리뷰 분석 AI’를 비교해 봅니다.

단순한 기능 나열이 아닌, 실제 실무에서 체감되는 차이점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비교 항목

  1. 수집 가능한 사이트 범위
  2. 문맥 기반 필터링
  3. 액션 기반 인사이트
  4. 지속적인 활용성
  5. 결론: 과연 어떤 도구가 적합할까요?

1. 수집 가능한 사이트 범위

“이 사이트에 있는 고객 반응도 보고 싶은데…”

S사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주요 플랫폼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실무자가 빠르게 핵심 채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제품이나 타깃 고객의 특성상 특정 커뮤니티, 자사몰, 해외 소비자 반응까지 확인해야 할 경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정 뷰티 브랜드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할 때, 웨이보 외에도 현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샤오훙슈(小红书)의 생생한 리뷰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존 툴에서는 이 데이터를 빠르게 추가하기 어려웠습니다.
달파의 소셜/리뷰 분석 AI는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을 지정할 수 있다

달파의 소셜 리뷰 분석 AI는 주요 SNS 외에도 커뮤니티, 앱 리뷰, 해외 채널 등 고객 맞춤형 채널을 유연하게 수집합니다. 사용자가 요청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수집 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 놓치기 쉬운 고객의 목소리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한 뷰티 브랜드 A는 cosme, 아메바 블로그, 야후 재팬 등을 요청했고, 달파는 며칠 내에 수집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브랜드 A는 실제 일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표현, 만족/불만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문맥 기반 필터링

“이 데이터, 정말 우리 고객의 목소리가 맞을까?”

S사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키워드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예를 들어 ‘비건 화장품’을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가 들어간 대부분의 게시물을 긁어오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광고, 체험단 후기, 전혀 관련 없는 문맥이 함께 수집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S사는 포함어·제외어 필터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연하게 필터를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사용자가 어떤 단어를 걸러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반복적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점은 실무자의 부담으로 남습니다. 또한 문맥을 완전히 판단하긴 어려워, 원치 않는 게시물이 섞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와이즐리'를 검색하면, 스타트업 와이즐리와 야구선수 와이즐리가 함께 나온다

달파는 AI가 문맥을 스스로 이해해 광고성 콘텐츠, 복붙 후기, 이벤트 참여 글 등을 자동으로 걸러냅니다. 예를 들어 “이 글은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같은 표현이 있다면, AI가 이를 광고로 판단해 분석 대상에서 자동 제외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필터링을 반복 설정할 필요 없이, 신뢰도 높은 순수 고객 반응 중심의 분석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와이즐리’를 분석할 경우, S사는 동명이인인 야구선수 와이즐리 데이터까지 포함되지만, 달파의 소셜/리뷰 분석 AI는 이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S사에서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야구’, ‘선수’, ‘야구선수’ 등등 기타 필터링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달파에서는 AI가 스타트업 와이즐리에 대한 정보만을 모아 수집합니다.

3. 액션 기반 인사이트

“데이터는 많은데, 그래서 우리가 뭘 해야 하죠?”

S사는 감정 비율, 키워드 버즈량 등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각화 차트를 제공합니다. 실무자가 수치를 빠르게 확인하고 추이를 파악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긍정 언급이 많다’, ‘버즈량이 늘었다’는 정보만으로는 상품 기획도,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AI가 고객사 A사의 '선크림'을 검색한 결과에 대한 인사이트와 액션을 제안한다

달파도 S사와 마찬가지로 시각화 차트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달파는 추가적으로 AI 기반 리포트를 제공해 해당 데이터를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AI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변화를 발견하고, 변화의 의미와 대응 액션까지 함께 제시합니다.

변화가 생겼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긍정적인 변화라면 그 원인을 분석해 반복 가능한 성공 공식으로 만들고, 부정적인 변화라면 손실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달파는 이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업종에서 이런 액션 중심 분석이 실질적인 전략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 시간대별 변화 추적

감정 추이나 언급량의 변화를 시간 흐름에 따라 분석해 “왜 갑자기 부정 리뷰가 늘었지?” 같은 질문에 답을 줍니다.

한 뷰티 브랜드 A는 30대 초반 여성 고객들이 “발림성은 좋은데, 마스크에 너무 잘 묻어난다”는 불만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피드백은 신제품 기획 단계에 반영됐고, 마스크 프루프 기능 강화라는 제품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 이상 징후 자동 감지

갑작스러운 키워드 급증, 리뷰 폭증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신선식품 브랜드 D는 “야채가 시들었다”, “배송 온도가 이상했다”는 리뷰가 특정 지역에서 급증한 것을 포착했습니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 냉장 설비 오류를 즉시 확인하고, 해당 지역 배송 중단 및 사과 메시지를 발송한 뒤 부정 언급이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 고객이 주목하는 새 키워드 포착

고객이 새롭게 언급하기 시작한 표현이나 단어들을 자동으로 묶어 “고객이 요즘 주목하는 키워드는 뭐지?”를 보여줍니다.

가전/가구 브랜드 C는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들 — “생각보다 조립이 쉬워서 놀랐어요”, “자취생한테 딱이에요”를 기반으로 광고 카피를 “자취 초보도 쉽게 조립하는 베스트 가구”로 설정하고, 실제 후기를 이미지화한 카드뉴스 콘텐츠로 SNS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4. 지속적인 활용성

“처음 몇 번만 보고, 지금은 안 본다면?”

정기적으로 날아오는 달파의 AI 분석 리포트

S사는 사용자가 직접 접속해야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석 툴의 가장 큰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접속을 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툴에 들어가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막상 들어가도 큰 변화가 없으면 굳이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달파는 이메일, 슬랙 등으로 AI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전달합니다. 매번 담당자가 직접 툴을 보러 가는 구조가 아니라, 인사이트가 알아서 오는 구조입니다. 이메일, 슬랙 등 원하는 채널로 자동 전달되기 때문에, 마치 팀 안에 데이터 분석 담당자가 한 명 더 있는 것처럼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도착합니다. 반복적인 접속 없이도, 핵심적인 변화만 콕 집어 알려주는 구조라 실무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습니다.

기업 D의 전략실은 매주 월요일, 달파의 이메일 리포트를 기반으로 주간 회의를 시작합니다. 툴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주요 소비자 반응과 경쟁사 동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전사 차원의 활용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어떤 도구가 더 적합할까요?

S사는 이런 경우에 적합합니다.

  • 우리 제품에 대한 ‘정확한 고객 반응’보다는, 시장 전반의 흐름이나 트렌드를 가볍게 보고 싶을 때
  • 국내 주요 플랫폼(블로그, 인스타 등) 중심의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할 때
  • 별도 세팅 없이 바로 가입해서 쉽게 시작하고 싶을 때

달파의 소셜/리뷰 분석 AI는 이런 경우에 적합합니다.

  •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고객 반응’을 놓치지 않고 분석하고 싶을 때
  • ‘긍정/부정’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가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대응할지를 함께 알고 싶을 때
  • 오픈마켓, 해외 소비자 반응, 특정 커뮤니티 등 원하는 채널까지 반영되는 세팅이 필요할 때
  •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자동 전달받고, 이를 팀 전략과 실행에 바로 활용하고 싶을 때

지금 우리 제품/브랜드에 대한 고객 반응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키워드, 트렌드 분석 대표 툴인 S사와 달파의 소셜/리뷰 분석 AI를 비교해봤습니다.

키워드, 트렌드 분석 툴은 우리 제품과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은 무언가를 말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 목소리, 잘 확인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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